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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피치, 한국 신용등급 AA- 유지…"지정학적 위험 지속"(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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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대한민국 신용등급(PG)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한다고 22일 밝혔다.

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피치는 "남북·북미정상회담으로 북한과의 갈등이 완화했으나 지정학적 리스크가 신용등급에 계속 부담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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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는 또한 급격한 인구 고령화와 낮은 생산성에 따른 장기적 문제도 지적했다.

앞서 무디스도 한국 신용등급과 전망을 'Aa2', '안정적'으로 유지한 바 있다.

chero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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