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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독일관광청, PATWA 어워드 '올해 최고 관광청' 수상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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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통신]

◆ 독일관광청, PATWA 어워드 '올해 최고 관광청' 수상

조선일보

사진=독일관광청


독일관광청이 국제태평양여행기자협회(PATWA) 어워드 올해의 최고 관광청으로 선정됐다. 지난 1999년에 창설된 'PATWA 어워드'는 전 세계 관광 산업 진흥에 많은 공헌을 한 여행 업계 단체를 표창해 왔다.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행 기자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판을 얻게 되어 자랑스럽다" 며 "앞으로 독일 현지 세일즈, 마케팅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여행하기 좋은 나라 독일을 홍보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터키항공, '향기의 섬' 코모로 외 여러 휴양지로 노선 확대

조선일보

사진=터키항공


터키항공은 이번주부터 터키 이스탄불에서 인도양의 섬나라 코모로의 수도 모로니로 신규 취항하는 한편, 휴가철에 앞서 터키의 보드룸과 런던을 잇는 직항노선을 주 2회 운항한다고 밝혔다.

빅 코모로스, 안주안, 모홀리 등 세 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코모로는 유럽에서는 다양한 향초들이 많다는 것에서 유래해 '향기의 섬'으로 불린다. 모리셔스, 세이셸과 가까이 있으며, 이번 노선은 세이셸을 거쳐 매주 세 차례 항공편을 운항하게 된다.

또한, 터키 남서부에 있는 보드룸은 에게해와 함께 터키블루 빛의 바다를 볼 수 있는 인기 휴양지다. 다양한 해변과 요트 선착장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인기 휴양지다. 보드룸-런던 노선은 하계 시즌에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운항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래블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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