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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롯데슈퍼 온라인 전용 배송센터 ‘롯데프레시센터’ 누적구매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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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롯데슈퍼 온라인 전용 배송센터 ‘롯데프레시센터’ 누적구매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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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프레시센터’의 누적 구매가 200만 건을 돌파했다.

‘롯데프레시센터’는 롯데슈퍼가 운영하는 온라인 전용 배송센터로 2014년 12월 서초센터를 시작으로 수도권에 7개, 광주와 천안에 각 1개씩을 오픈해 전국적으로 9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프레시센터’는 첫 출범 이후 2년 6개월만인 2017년 6월 누적 구매 100만 건을 돌파했다. 이후 1년 만에 추가로 100만 건을 달성해 지난 21일 총 누적 구매 200만 건을 돌파했다. 이는 100만 건 달성에 2년 6개월이 걸린 것과 비교해 절반도 되지 않는 기간에 같은 성과를 달성한 것이다.

‘롯데프레시센터’는 특화관을 운영해 지역별로 다른 타깃에 맞는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빠른 배송, 오전 배송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우선 각 센터 별로 특화관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온라인 몰에서 누구에게나 같은 상품을 판매하는 것과 달리 롯데슈퍼는 오프라인 매장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온라인 전용 배송센터인 ‘롯데프레시센터’에서 지역별 고객 특성에 맞는 특화관을 운영한다. ‘서초센터’는 40~50대 고소득층을 타겟으로 고가의 신선-수입식품 특화관, ‘상계센터’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20~30대 고객층을 대상으로 균일가 상품 전문 매장인 ‘다이소 당일 배송관’을 운영하는 등 각 센터만의 차별화된 특징을 살렸다.

또한, ‘롯데프레시센터’의 가정간편식 비중이 높다는 점을 파악해 온라인 전용 가정간편식 상품을 기획하고 상품 구성을 차별화 했다. 블로그와 오픈 마켓 등에서 소문난 맛집 상품을 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가정간편식으로 기획한 ‘지역 맛집 상품’을 운영하며, 간편한 조리로 손쉽게 근사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쿠킹박스’ 등을 마련했다. 더불어, 주문하면 최대 3시간 내에 상품을 배송 받는 빠른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슈퍼는 누적 구매 200만 건 돌파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9개의 ‘롯데프레시센터’에서 ‘Thanks 2million(고마워요 이백만)!’ 행사를 진행한다. 조수경 롯데슈퍼 온라인부문장은 “롯데슈퍼의 온라인 전용 배송센터인 ‘롯데프레시센터’가 1년만에 추가로 누적 구매 1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온라인 고객들이 더 빠르고 간편하게 롯데슈퍼의 온라인 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과 서비스를 차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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