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200여 개 기업이 지난달 열린 평양 춘계국제상품전에 참가해 북한 공기업들과 농업과 전자, 식품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모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평양 춘계국제상품전은 북한의 최대 규모 국제전시회로 올해는 중국, 이란 등 15개국에서 260여 개 업체가 참가했는데 이 가운데 70%가 중국 기업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이징과 다롄을 잇달라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만난 뒤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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