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이 개발한 '피코(Pico, 1조분의 1초)'초 레이저 의료기기인 피코플러스는 '기미 개선'을 적응증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
루트로닉에 따르면 피코플러스는 순식간에 높은 에너지를 조사해 피부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색소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
피코플러스 활용한 기미 개선 임상연구 논문이 미국의학레이저학회지에 게재된 바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피코플러스는 국내 식약처 허가에 이어 미국 FDA 승인을 받아 제품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며 "이번 승인으로 미국 및 유럽 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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