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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춘천·화천·홍천·횡성 등 강원 영서지역 올들어 첫 폭염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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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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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서지역에 올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강원지방기상청은 22일 오전 11시를 기해 춘천, 횡성, 화천, 홍천평지 등 영서 내륙지역과 강릉 평지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17일 영서지역에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것과 비교하면 5일 가량 늦은 것이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22일 낮 기온은 동해안 30∼33도, 내륙 31∼33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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