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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한화큐셀, 신제품 큐피크 듀오로 인터솔라 어워드 2018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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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난 20일 독일 뮌헨에서 한화큐셀 글로벌R&D팀과 글로벌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이 인터솔라 어워드를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한화큐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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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현민 기자 = 한화큐셀은 지난 20일 독일 뮌헨에서 진행된 ‘인터솔라 어워드’에서 신제품 큐피크 듀오로 인터솔라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인터솔라 어워드는 업계에서 가장 저명하고 권위 있는 어워드 중 하나로 제품 기술력과 경쟁력을 기반으로 태양광 부분에서 총 3개의 아이템을 선정해 시상하며, 한화큐셀은 태양광 모듈 브랜드 중 유일하게 본 상을 수상했다.

한화큐셀의 큐피크 듀오는 한화큐셀의 전매특허 기술인 퀀텀 셀 기술과 하프셀 기술이 적용된 태양광 모듈로 기존 제품대비 20%이상 높은 출력을 제공한다.

한화큐셀은 이번 수상으로 2년 연속 인터솔라 어워드를 수상하게 됐다. 지난해 수상한 스틸프레임모듈은 간편한 모듈 시공법으로 설치비용을 낮춰주는 대형 발전소용 태양광 모듈이었다.

반면 이번에 수상한 모듈은 주택용 및 상업용 고효율 모듈로 한화큐셀은 대형발전소 시장부터 주택용 시장까지 전 제품 라인업이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대외에서 인정받게 됐다.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고출력 모듈을 선호하는 주택용 시장이미국, 일본, 유럽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한화큐셀은 큐피크 듀오와 같이 기술력을 인정받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론칭해 시장 지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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