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김국진♥강수지 신혼생활 소감 “조부모와 함께해 너무 좋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김국진 강수지 신혼생활 소감 사진=MBC "할머니네 똥강아지‘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김국진 강수지 부부가 신혼생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기획 임남희, 연출 황순규 등)‘는 설렘 가득한 풋풋한 신혼부부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꽁냥꽁냥한 모습으로 문을 열었다.

녹화 전 잠시 대기 시간 중 등이 간지럽다며 긁어달라는 김국진과 꼼꼼하게 등을 긁는 강수지, 마침 녹화장에 들어선 장영란, 양세형은 이 모습을 포착하고 두 사람을 놀리기 시작한 것. 강수지는 손사래를 치며 아니라고 했지만 행복함을 감출 수는 없었다.

결혼 후 3대가 같이 살게 되었다는 김국진X강수지 커플은 조부모와 함께 사는 것이 아이에게뿐만 아니라 조부모와 부부에게도 너무 좋은 것 같다고 신혼생활의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양세형은 실제 옥스퍼드대학 연구결과에 따르면 조부모와 함께 사는 아이들의 행복감이 상승한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장영란은 뜬금없이 영상편지로 "엄마 좋다잖아. (아이들을) 좀 부탁해 엄마"라고 했다. 보다 못한 김영옥은 "엄마가 힘들어서 안 해주는 게 아니다. 맨입으로 많이갔지?"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덧붙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