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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전경.(뉴스1 자료)2018.6.2/뉴스1©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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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 선린대는 올해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은 발전 계획과 성과, 교육 여건, 대학 운영의 건전성, 수업·교육과정, 학생 지원, 교육성과 등 기본요소와 관련된 정량 지표와 정량 지표에 대한 진단 결과를 합산해 평가한다.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면 정원 감축없이 정부의 대규모 일반 재정 지원과 국가장학금, 학자금 대출 등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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