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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빙그레, 아카페라 사이즈업 모델로 로인 발탁…오늘부터 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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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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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빙그레가 아카페라 사이즈업의 새로운 모델로 아이돌그룹 SF9멤버 로운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카펠라 사이즈업 모델로 선정된 로운은 최근 ‘어바웃 타임’, 예능 ‘선다방’ 등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돌 그룹 SF9 멤버다. 로운은 최근 진행된 아카페라 광고 촬영 현장에서 장시간 동안 이어진 촬영에도 밝고 유쾌하게 현장을 이끌어 가며 참여해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기도 했다.

빙그레 측은 “로운의 활기차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아카페라 사이즈업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생각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요즘 것들의 커피, 편하게 즐기는 아카페라 사이즈업’ 이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광고는 22일부터 온라인·극장 등에서 방영된다.

아카페라 사이즈업은 빙그레가 2007년 출시한 RTD(Ready to Drink) 브랜드 아카페라의 대용량 제품으로 최근 커피 음료 시장에 불고 있는 가성비·가용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빙그레는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된 아카페라 사이즈업은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계기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마케팅을 선보여 대용량 커피 시장을 지속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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