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쌍용3동 새마을 남녀협의회, 김치 나눔행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충청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충남 천안시 쌍용3동 새마을 남녀협의회는 21일 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 남녀협의회원들은 열무와 얼갈이김치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정성으로 담가 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30가구에 전달했다.

쌍용3동 새마을 남녀협의회는 사랑의 김치 사업을 7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음식을 직접 전달해 소외된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가구에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하는 등 저소득층 복지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백순옥 부녀회장은 "더운 날씨로 입맛이 떨어지는 요즘 소외된 이웃들이 상큼한 열무김치와 얼갈이김치로 맛있게 식사하시고 기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한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