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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국내 주식형펀드, 나흘 만에 자금 순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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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나흘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33억원이 줄었다.

새로 들어온 금액은 462억원, 펀드 환매로 빠져나간 자금은 494억원이다. 공모펀드는 275억원 줄어든 반면 사모펀드는 242억원 늘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221억원 늘어 전날 12거래일 만에 순유입을 기록한지 하루 만에 다시 순유출로 돌아섰다.

채권형펀드는 3023억원 늘어 이틀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3051억원 증가했지만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는 28억원 줄었다.

단기금융상품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기준으로 6604억원 줄었다. MMF 설정액은 122조57억원, 순자산액은 122조9044억원이다.

ephite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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