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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작곡가 신인수, 글로벌 프로젝트 두 번째 싱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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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송영숙 기자 = 플라이투더스카이의 "가슴아파도",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의 OST "안되겠니" 등 국내 및 아시아에서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스타 작곡가 신인수(INS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바로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국내 히트곡을 그들만의 색으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 이다. 국내 각종 음원차트 1위 및 상위권을 장식했던 신인수 작곡가의 성공적인 프로젝트 이후, 이번 글로벌 프로젝트는 세계 각국의 실력파 해외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대중들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의 두 번째 싱글'CLOSER'는 6월22일 정오,전세계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동시 발매된다.

의 두번째싱글'CLOSER'는 그가 작곡한 영턱스클럽 1집과 이효리 2집 앨범에 수록됐던 '훔쳐보기'를 영어 버전으로 재탄생 시킨 노래이다. 알앤비, 힙합, 뉴잭스윙의 본고장 미국에서 활동 중인 신예 R&B 흑인 여가수 Jenny Lyric(제니 리릭)이 R&B특유의 그루브를 담아 느낌 있고 완성도 있는 노래로 재탄생 됐다. 또한 장르 특유의 느낌을 살리기 위하여 미국의 유명뮤지션들의 믹싱, 마스터링에 참여한 사운드 엔지니어 Danie lBraunstein(다니엘 브런스틴)도 함께하였다.

'CLOSER'의 원곡인 '훔쳐보기'는 뉴잭스윙 장르의 그루브가 느껴지는, 당시 많은 리스너들에게 시대를 앞선 음악이라는 호평을 받았다.특히 '훔쳐보기'를 좋아했던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2집 앨범에 리메이크하고 싶다며 신인수 작곡가에게 직접 연락해오기도 했다. 이효리 2집에서는 힙합 R&B 스타일로 리메이크 되어 많은 화제가 되었다.

INS글로벌 프로젝트 의 첫 번째 주인공인 필리핀의 실력파유명 가수 Daryl Ong(대릴 옹)을 '아시안 팝 발라더' 로 격상시켜준 'Stop My Heart'(가슴아 그만해 – M.C THE MAX원곡)의 성공적인 발매에 이어, 미국의 신예 R&B 흑인 여가수 Jenny Lyric(제니 리릭)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벽한 R&B 느낌을 극대화한 의 두 번째 싱글'CLOSER'로 탄생되었다.

국제뉴스

[사진=신인수 작곡가(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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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인수 작곡가(가운데)]

6월22일(금)오후 12시에 전 세계 동시 발매 예정인 Jenny Lyric(제니 리릭)의 'CLOSER'를 전세계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INS엔터테인먼트의 신인수 대표는 " 의 취지는 바로 해외 실력파뮤지션들과 함께 전 세계에 K-POP의 다양성을 알리는 것이며, 완성도 높은 국내 노래들과 해외 아티스트들이 만나 한류의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세 번째 의 주인공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새롭게 재탄생될의 다음 국내 히트곡은 무엇이 될까? 세 번째 프로젝트에 참여할 해외 아티스트는 과연 누구일까?

INS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각종 비하인드 영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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