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카트쇼2' 변정민, 기은세 꺾고 역대 최고금액 '쇼핑 마스터 등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카트쇼2’ 변정민이 역대 최고금액 쇼핑 마스터에 등극했습니다.

어제(21일) 방송된 MBN 예능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이하 ‘카트쇼2’)에서는 배우 기은세와 변정민이 출연해 남다른 패션 감각 뒤에 숨겨진 살림 9단의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은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리빙 스타일리스트’로도 활동 중인 변정민는 집 내부를 모두 직접 인테리어했다고 공개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를 본 홍석천이 “집이 굉장히 넓어 보인다. 변정민 씨 집에 손님 40명은 자주 초대한다고 들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에 변정민은 “남편의 외국 친구들이 가족 단위로 모여서 아이까지 포함해 40명 정도 된다”며 ‘대주택 거주설’에 대해 일축했습니다.

모델 선후배 사이인 이소라 역시 변정민의 인테리어에 감탄하며 “저라도 손님을 매일매일 불러서 자랑하고 싶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변정민은 이런 남다른 감각을 사업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변정민은 인테리어는 물론, 문구류와 가죽제품 숍에 이어 디자인회사까지 20년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감탄케 했습니다.

이에 대해 변정민은 “고통스럽지만 조금이라도 시작하다 보면 해낼 수 있다”면서 “20년이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 수 있다”고 말해 슈퍼우먼임을 입증시켰습니다.

기은세는 본격 장보기에서 찢어진 방충망 보수테이트를 골라 MC들의 격한 환호를 받았습니다.

기은세는 홍석천과 장을 보면서 고급 식재료로 가득한 초호화 카트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소라와 한 팀이 된 변정민 역시 제한 금액 없는 쇼핑에 광대승천 미소를 대방출한 가운데, 냉장고 구매 의사까지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초간단 특별 레시피에서 변정민은 아삭한 식감과 풍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시금치 샐러드’와 ‘초리조 파스타’를 선보이며 “엄마가 장난감 꼭 가져갈게”라고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이에 기은세는 ‘돼지고기 레터스 랩을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에 변정민과 기은세는 MC들에게 2:2 동점을 받은 상황에서 결국 이소라는 두 사람의 쇼핑 총 금액 중 가장 근접한 사람을 오늘의 쇼핑 마스터로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변정민은 75만원을 예상했고 기은세는 89만원을 예감했습니다.

하지만 이소라는 “변정민 쇼핑 총 금액 105만원, 기은세 138만원”을 외쳤습니다. 결국 변정민이 기은세를 꺾고 역대 최고금액의 쇼핑 마스터로 등극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