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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울산 낮 최고 30도…미세먼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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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무더위엔 해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22일 울산은 덥겠지만,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내일과 모레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구름 조금 끼는 날씨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보됐고, 오전 농도 역시 보통으로 예상된다.

울산 앞바다의 물결은 0.5∼1m로 일겠고, 초속 4∼8m의 바람이 불겠다.

울산기상대는 "주말까지 30도는 넘는 기온이 이어지다가 오는 26일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다"고 밝혔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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