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대통령은 현지 시각 21일 브르타뉴 지방 캥페르에서 한 연설에서 "전 유럽에서 유럽을 증오하는 포퓰리즘 세력이 마치 한센병처럼 번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크롱은 "극단주의 세력이 늘고 있는데 기업과 언론, 정치 엘리트들은 이에 대해 중대한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탈리아의 극우 포퓰리즘 연립정부는 최근 지중해의 난민 구조선의 입항을 전격 거부하는 등 반 난민 정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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