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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법무법인 율촌, '5G시대 방송통신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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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이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5G 시대 방송통신산업 발전방안 세미나’가 오는 28일 오후 2시30분 법무법인 율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유료방송 합산규제 일몰 이후 진행되는 최초의 세미나다. 5G 시대 글로벌 방송통신 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미국 및 유럽 방송통신 사업자들의 전략 등에 대해 검토하는 한편 국내 사업자들의 전략을 모색해본다.

첫 번째 발표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정용찬 박사가 ‘5G 시대 글로벌 방송통신 환경 변화 - 데이터 경제 생태계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주요 환경 변화를 설명한다.

두 번째 발표는 한양대 전범수 교수와 법무법인 율촌 한승혁 변호사는 각각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미국 및 유럽의 해외사업자 전략과 국내 사업자 전략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5G 시대 우리나라 방송통신산업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이화여대 김상택 교수가 좌장이 되고 SKT 이상헌 실장, 잉카리서치 이종기 대표, 전남대 주정민 교수, KT 최영석 상무 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벌어진다.

율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방송통신기업 관계자들에게 5G 시대 방송통신 발전방안에 대한 정확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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