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 통키가 두 발로 일어선 채 사육사가 던져준 닭고기를 받아먹고 있다. 에버랜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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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통키가 꽁꽁 언 꽁치를 손에 쥐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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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통키가 얼음에 박혀있는 꽁치를 꺼내먹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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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통키가 물에 몸 절반을 담근 채로 꽁치를 먹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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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통키가 나무 막대기를 쥔 채 수영하며 놀고 있다. 에버랜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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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한 21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북극곰 ‘통키’가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국내 유일의 북극곰인 통키는 1995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사람으로 치면 70세가 넘었다. 통키는 여생을 좀 더 편안히 보내기 위해 올 11월 북극곰 4마리가 있는 영국 요크셔 야생동물공원으로 떠난다.
용인=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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