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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인천공항 면세점 신라 vs 신세계 오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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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반납한 인천공항 제1터미널 면세매장 사업자가 오늘(22일) 결정됩니다.

관세청은 오늘(22일) 특허심사위원회를 열어 복수 후보인 호텔신라와 신세계디에프 가운데 인천공항 제1터미널 면세 매장 두 곳의 사업자를 최종 결정 할 계획입니다.

대상 구역은 향수·화장품 구역인 DF1과 피혁·패션 구역인 DF5로 한 업체가 모두 선정될 수도 있고 한 곳씩 나눠 선정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 특허심사위원회에서는 삼익악기가 반납한 DF11 구역에 중소중견기업의 중복 낙찰을 허용할지 여부도 결정됩니다.

인천공항은 롯데가 반납한 면세 매장도 대기업의 중복 낙찰을 허용한 만큼, 중소중견기업도 같은 기준을 적용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관세청은 다양한 기업에 기회를 줘야 한다며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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