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그린사이클' 캠페인
2015 그린사이클 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 전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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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거된 공병으로 화장품 용기가 환경을 훼손하지 않도록 다양한 재활용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2017 캠페인의 공병트리 조형물. |
2016년에는 서울빛초롱축제에 참여해 ‘한강’과 생명의 근원인 ‘물’을 형상화한 대형 조형물을 전시했다. 해당 작품은 고객이 반납한 라네즈 브랜드 화장품 공병 500여 개에 조명장치를 결합해 높이 약 3m에 달하는 물방울 모양의 샹들리에 형태로 제작한 것으로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주요 브랜드(설화수·마몽드·이니스프리·에뛰드하우스 등) 제품 공병을 이용해 생명을 상징하는 나무 형태의 조형물로 제작한 브랜드 트리와 함께 화장품 공병과 LED조명, 철망, 천 등을 이용해 꽃 모양으로 만든 공병 유리꽃도 선보였다.
2017 캠페인의 공병트리 조형물. |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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