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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톰 크루즈·헨리 카빌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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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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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주연 배우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7월 16일 내한한다.

그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대한민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만큼 톰 크루즈를 비롯해 배우와 감독들의 내한은 더욱 반가운 소식이다.

톰 크루즈는 이번이 9번째 내한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사랑한 할리우드 스타'임을 입증했다. 여기에 이번 시리즈에 최초 합류한 '맨 오브 스틸'의 '슈퍼맨' 역으로 활약했던 헨리 카빌이 처음으로 내한한다.

내한 관련 자세한 일정은 조만간 공개 될 예정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작품으로, 612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에 이어 다시 한 번 전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국내 개봉은 7월 25일 예정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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