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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충남소식] 호서대 소화마을 이주 사할린 교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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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사할린 교포들과 기념촬영 [호서대 제공=연합뉴스]



(아산=연합뉴스) 호서대는 21일 아산시 소화마을에 사는 사할린 교포를 학교로 초청해 의료 등 봉사활동을 폈다.

호서대 7개 학과 학생 40여명은 물리치료 등 건강체크와 장수 사진 촬영, 노인용 게임 '팔도강산' 체험, 캐리커처 그려주기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소화마을에는 사할린 교포 86명이 이주해 10년째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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