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에너지는 전날보다 14.86% 떨어진 4240원에 거래됐다.
장 중 한때는 422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도 새로 썼다.
한화케미칼이 보유 중인 웅진에너지 주식 전량을 처분하기로 한 데 따른 것으로, 변동성완화장치(정적Ⅵ)도 발동됐다.
한화케미칼은 웅진에너지 주식 200만주를 84억7000만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이날 개장 직전 공시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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