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간의 시설개선 공사를 통해 새단장한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스포츠센터의 골프연습장 모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부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아르피나 스포츠센터는 2개월간의 대대적인 시설개선 공사를 마치고 재개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아르피나는 다양한 객실과 국제규모의 회의·연회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연회장을 비롯해 수영·헬스·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 스포츠센터를 보유한 해운대 명품 컨벤션 휴양시설이다.
이번 시설개선 공사에서는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골프연습장 그물 전면 교체, 수영장 노후 천장재·배관 교체 등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와 함께 내부 환경개선을 병행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아르피나 관계자는 "이번 시선개선 공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