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차가운 국물에 분이라고 하는 쌀국수를 담갔다가 꺼내먹는 베트남 대표 국수요리인 분짜는 더위에 지쳐 입맛이 없을 때 제격이다.
또 짜조는 돼지고기나 새우 등을 채소와 섞어 라이스페이퍼에 돌돌 말아 튀긴 베트남식 만두로 메스컴을 통해 베트남이 주목받으면서 덩달아 최근 핫한 메뉴로 급부상 했다.
쿠킹클래스는 엄마, 남편, 친구와 함께 2인 1조로 참여해 평소 쉽게 만들 수 없었던 요리를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야우리멤버스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이번 쿠킹클래스는 푸드스트리트 인기메뉴를 직접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회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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