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베스트셀러 공급…中 수요 증가 기대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클래시스(214150)는 코스메틱 브랜드인 스케덤이 지난 15일 신라면세점에 입점했다고 19일 밝혔다. 제품이 공급되는 곳은 신라면세점 서울 본점 지하 1층과 신라인터넷면세점이다. 이를 통해 향후 국내외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면세점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유통 채널로 중국 화장품 소비 증가와 함께 동반 성장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화장품 분야 독점적 지배력과 협상력을 통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가능해 이번 입점을 통해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전희신 국내영업부 총괄 본부장은 “신라면세점에는 리프팅 패치를 비롯해 스네일 젤리 마스크, 스네일 세럼, 루이보스 티 클렌저 등 베스트셀러가 입점한다”며 “향후 고품질 제품을 계속 선보여 고객 관심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케덤은 신라면세점 입점 기념으로 모든 구매 고객에게 스케덤 베스트 샘플 3종을 증정하고 구매금액에 따라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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