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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메트로시티 18FW&19SS 프레젠테이션,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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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카스트로의 스타일링 클래스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이목 집중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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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18FW&19SS 프레젠테이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메트로시티는 지난 6월 7일(목) 더 라움에서 국내외 유명 셀럽과 프레스, 바이어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FW&19SS 패션쇼&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어진 18FW&19SS 프레젠테이션은 패션쇼&파티의 에센셜 버전으로, 밤과 낮의 화이트 로즈를 담아낸 'LA ROSA BIANCA(라 로사 비앙카)' 콘셉트를 충실히 담아내 많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메트로시티의 18FW&19SS 프레젠테이션은 롯데백화점 본점(6월 8일(금) 오후 2시와 6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6월 9일(토) 오후 2시), 롯데월드타워몰 아트리움점(6월 9일(토) 오후 6시) 순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18FW&19SS 패션쇼의 전체 스타일링을 담당한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 헥터 카스트로가 직접 선택한 메인 10착장과 핸드백이 공개되었으며, 런치패드를 사용한 연주 퍼포먼스와 헥터 카스트로와 함께하는 스타일링 클래스도 운영되었다. 고객들이 메트로시티 컬렉션을 한걸음 더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특히 롯데월드타워몰 아트리움에서 열린 마지막 프레젠테이션에서는 18FW&19SS Key item이 전시되고, 하반기에 출시되는 프라그랑스 라 로사 비앙카 부스가 마련되었으며, 여기에 포토존, 럭키드로우가 진행되어 즐거움을 더했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유럽 감성이 짙은 메트로시티의 패션 아이덴티티를 만나볼 수 있고 트렌디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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