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살아 있는 희귀 곤충과 파충류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곤충 캐릭터를 재미있게 활용해 곤충·파충류를 무서워하는 사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최대의 나비 표본 특별전도 마련했다.
김용평 여주곤충박물관 관장은 "단순 전시·관람을 지양하고 오로지 '체험'만을 생각하며 준비한 행사"라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쉽게 접하지 못하는 소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를 치유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체험 박람회는 여주시의 생태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지역 유관 기관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여주곤충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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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김나희 기자 artwrit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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