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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대화제약, 자사주 횡령 전 총무팀장 징역 5년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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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한은정 기자] 대화제약은 전 총무팀장의 자사주 횡령관련 서울고등법원의 2심 판결결과 징역 5년이 선고됐다고 18일 공시했다.

대화제약은 "전 총무팀장이 5만주를 현물 출고해 횡령한 사건"이라며 "자사주 2만2800주를 회수 조치했으며 지난해 9월25일 방배경찰서에 고소한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한은정 기자 rosehan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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