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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아우디 서대구 전시장·서비스센터 ‘1일’ 35대 정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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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아우디 서대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약 2998m²(907평) 지상 5층 규모로 1층과 2층에 총 1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과 상담공간을 갖추고 있다. 사진=아우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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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아우디 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가 아우디 서대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우디 서대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약 2998m²(907평) 지상 5층 규모로 1층과 2층에 총 1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과 상담공간을 갖추고 있다.

서비스센터는 하루 최대 35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하나의 워크베이에 두 명의 테크니션이 투입되어 작업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는 동시에 정확도를 높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우디 트윈 서비스(Twin Service)도 운영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와룡로 170에 위치한 ‘아우디 서대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대구 지역은 물론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에 인접해 구미, 김천, 안동 등 경북 지역의 고객들에게도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서대구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오픈으로 차량 구매부터 A/S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대구는 물론 경북 지역 아우디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전반적인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최고의 세일즈 서비스와 애프터세일즈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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