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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용산마스터플랜 직접 수혜 기대감...이촌동 `이촌코오롱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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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주식회사뉴홈부동산]


용산마스터플랜 발표가 다가오며 용산구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용산마스터플랜이란 한강로를 따라 서울역~용산역 349만㎡ 규모에 조성되는 대규모 종합개발계획을 말한다. 서울역~용산역 구간 지하화 등 굵직한 사업을 포함한다. 이러한 가운데 전통적인 부촌으로 알려진 이촌동도 용산마스터플랜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그중에도 학군이 가까워 인기인 코오롱이촌아파트가 눈길을 끈다.

주식회사뉴홈부동산중개법인은 지난 9일 용산구 이촌코오롱아파트 전용면적 59.82㎡ 7층 매물을 전세가 4억원에 중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이촌코오롱아파트는 1999년 11월 입주한 최고 22층, 10개동 834가구 규모이며, 이번에 거래된 전용면적 59.82㎡는 27가구이다.

신용산초, 용강중이 단지와 맞닿아 있다. 길 건너 중경고도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초중고 모두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다. 이촌한강공원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한강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용산민족공원도 가까워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지하철 4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이촌역 역세권에 위치했다.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했고, 강변북로, 동작대교, 한강대교, 올림픽대로 진·출입이 편리해 도심 곳곳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촌동 내에 이촌종합시장이 있으며 용산역에서 이마트, 아이파크몰, 전자상가, 신라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어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다.

매일경제

[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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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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