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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논산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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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충청일보 유장희기자] 충남 논산소방서는 12일 건양대학교 임상의약학과 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뇌손상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으며, 논산여성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심폐소생술 강사) 5명이 참석해 교육을 지원했다.

교육 내용은 골든타임의 중요성 심폐소생술(CPR) 처치방법 자동 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 이론교육과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맞춤형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임성호 교육담당자는 관련학과 전공학생들에게 뜻 깊은 교육이 되었길 바란다며 이날 배운 심폐소생술을 꼭 숙지하여 실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한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바란다고 전했다.

유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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