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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6·13지선 투표율] 전북 오후 6시 65.3%…4년 전 比 5.4%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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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6·13 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오후 전북 전주시 서신동 제8투표소인 전주서일초등학교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18.6.13/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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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박효익 기자 = 6·13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 13일 오후 6시 현재 전북지역 투표율은 65.3%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북 선거인수 152만7729명 중 99만7227이 투표를 마쳐 이같은 투표율을 보였다.

제6대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 59.9%에 비하면 5.4%p 높은 수치다.

시군별로 투표율은 장수군이 82.7%로 가장 높고 순창군이 81.0%, 무주군이 80.5%, 임실군이 77.4%, 진안군이 76.4%, 고창군이 74.0%, 남원시가 73.7%로 뒤를 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군산으로 60.2%에 그쳤다. 전주시 완산구와 전주시 덕진구도 각 61.8%, 62.1%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전북 614개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whick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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