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후보 30%, 이미영 후보는 17.5%
6‧13전국동시지방선거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가 발표되자 김승환 후보 사무실에 모인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News1임충식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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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6‧13전국동시지방선거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 전라북도교육감 선거에서 김승환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방송3사가 실시한 6·14지방선거 출구조사 및 당선 예측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승환 후보가 40.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서거석 후보는 30%로 2위를 차지했으며, 이미영 후보가 17.5%로 뒤를 이었다.
방송사의 발표가 나오자 김 후보의 선거캠프에 모인 지지자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김승환을 연호했다.
지방선거 당선자 윤곽은 빠르면 오후 10시30시쯤부터 드러날 것이라는 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전망이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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