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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대구시 서구, 서대구로 태양광 야간유도 표지병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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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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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 서구는 50백만원을 투입하여 서대구로(두류네거리~만평네거리)자전거 전용차로에 노후훼손된 태양광 이용 야간유도 표지병을 정비했다. 서대구로는 총연장 8.2㎞, 폭1.3m 규모 이다.

태양광 야간유도 표지병은 차도와 자전거전용차로 경계지점에 설치해 야간 자전거이용자의 시인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올해 3월에 전수조사와 일상감사, 계약심사를 거쳐 5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6월에 완료했다.

김종도 서구청장 권한대행은 "서대구로는 자전거와 차량이 많이 통행하는 곳으로 특히, 자전거 전용차로에 노후 훼손된 야간유도 표지병을 정비해서 야간자전거 이용자에 대한 안전성을 좀 더 확보하게 되었다.”며“자전거도 차라는 인식하에 안전질서를 꼭 지키면서 자전거를 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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