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참가자는 지역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4월 공개 모집하였으며, 지역 예술인의 열띤 관심 속에 실력과 개성을 갖춘 총 19개 공연 단체가 선정됐다.
오는 16일 계양산 장미원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경인아라뱃길 황어광장, 효성JC공원, 서운야외공연장 등 구민들이 즐겨 찾는 다양한 장소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실력 있는 지역예술인, 전문 공연 팀들이 최선을 다하여 노래, 무용, 댄스, 전통공연 등 수준 높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