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6월2일 예심에는 댄스, 밴드, 가요, 보컬, 코믹 등 다양한 분야의 28개 팀들이 참가하였으며, 최종 본선인 16일에는 12개 팀이 올라 두각을 나타내는 등 뜨거운 경연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상 1팀에게 20만원, 우수상 2팀 각 15만원, 장려상 1팀 10만원, 인기상 1팀 10만원, 참가팀 7팀 각 5만원(입상팀 제외) 등 총 105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삼척시 관계자는“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ㆍ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경연대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며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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