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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서병수, 7시 투표…"현장 분위기 다르다. 승리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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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오전 서병수 자유한국당 부산시장 후보가 부인 권순진씨와 부산 해운대구 동부올림픽아파트 제2경로당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2018.6.13/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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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박기범 기자 = 서병수 자유한국당 부산시장 후보가 13일 오전 7시 아내 권순진씨와 함께 투표를 마쳤다.

서 후보는 투표 후 기자들과 만나 "31일부터 공식적 선거운동이 시작됐고, 어제(12일) 밤 12시로 끝났다. 최선을 다했다. 결과를 겸허히 기다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저희 선거운동원들, 한국당 당원동지 여러분, 저와 한국당을 지지해주신 많은 시민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감사 인사도 전했다.

또 최근 지지율 조사결과를 두고는 "언론에 발표되는 여론조사 결과와 선거운동 하면서 직접 시민들을 만나보고 체감하는 분위기는 완전히 다르다. 승리를 확신한다"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번 선거는 대단히 중요하다. 대한민국 위기와 부산경제의 미래가 달린 선거"라면서 "꼼꼼하게 후보자들 살펴보시고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pk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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