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예술활동 지원 사업은 경기도를 기반으로 안양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와 예술가를 지원한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활동을 지원해 지역문화를 활성화하고자 2013년부터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해 왔다.
시민모니터링단은 선정된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해 관람객 만족도 등을 모니터링 하기 때문에 문화예술 공연.전시 등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프로젝트를 직접 접하며 관람객 만족도를 대변할 수 있어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시민에게는 시민모니터링단 활동이 적합할 수 있다.
시민모니터링단은 6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만19세 이상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안양시민, 안양시 소재 기업 근로자 및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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