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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민주당 경남선대위 "김해시민 위한다면 금도 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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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민주당 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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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민주당 경남도당) (김해=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남선거대책위원회는 12일 "진정으로 김해와 김해시민을 위한다면 금도를 넘지 마라"고 밝혔다.

민주당 경남선대위는 이날 논평을 통해 "김해에서 선거 운동 막판까지 보수언론의 근거 없는 네거티브와 후보자의 마타도어가 판치고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또 "보수 성향의 언론들은 허 시장 후보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부풀려 흠집 내기에 혈안이 되어 있고, 민주당 예비후보자 자격 검증조차 통과하지 못한 후보들은 보수 언론의 네거티브 기사를 근거로 사퇴를 운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남선대위는 "특히 후보자 정보에 전과 기록이 9건이나 있는 후보는 '노무현', '문재인' 두 대통령의 이름을 보란 듯이 사용하고 있다. 후안무치의 극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경남선대위는 "보수 언론들과 네거티브로만 선거 운동을 하고 있는 후보자들에 대해 김해시민들은 코웃음치고 있다"며 "일련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김해시민들의 선택은 결국 허 후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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