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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조길형 후보 “아들딸 일자리 5000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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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조길형 충주시장 후보.© News1


(충북ㆍ세종=뉴스1) 장천식 기자 = 조길형 자유한국당 충주시장 후보는 12일 “지역 내 산업단지를 크게 확충하고, 우량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 5000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조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충주 바이오헬스융복합 국가산업단지와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를 조기 조성해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우리 아들딸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 5000개를 만들겠”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충주기업도시 연접지에 추진하고 있는 280여만㎡ 규모의 충주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를 충주 당뇨바이오 특화도시로 조성하고, 북충주 IC인근 중앙탑면과 노은면 일원에 186만㎡ 규모의 드림파크 산업단지를 조성해 서충주신도시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주바이오헬스 산업단지의 국가산단 지정 추진과 병행해 한국바이오협회 등과 MOU를 체결하는 한편 현대산업개발, 교보증권, S미래산업, 대흥종합건설 등 4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드림파크산업단지를 조기 조성해 청년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jangcsp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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