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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무소속 서동석 군산시장 후보, "군산시민의 위대한 승리 선택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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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지난 9일 나운동 옛 보건소 사거리에서 가진 집중유세에 이어 연일 막바지 유세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무소속 서동석 군산시장 후보가 6.1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군산시민의 위대한 승리'를 위해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서 후보는 "군산은 위기에 처해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GM군산공장이 폐쇄되었다. 대형쇼핑몰의 등장에 지역 상권은 수세에 몰려있다"며 "군산의 경제를 반드시 일으킬 준비된 인물이 누군지 올 곧게 가려내는 군산시민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리겠다.

저는 지난 12년간 끊임없이 공부하고, 많은 전문가들과 시민들을 만나 소통해오면서 오직 군산을 향한 고민을 해왔다. 반드시 이 위기를 전화위복으로 승화시켜 군산의 새로운 혁신의 바람을 불어 넣을 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서 후보는 "지금껏 주신 수많은 사랑과 지지가 반드시 위대한 승리로 이어지도록 하겠다. 시민의 선택이 절대로 헛되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다. 군산의 미래를 결정할 소중한 과정에 꼭 한 표 행사하시어 군산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서 후보는 "갈 곳이 없는 우리 청년, 어르신들에게 반드시 일자리 만들어드리고, 무거운 아빠의 어깨 위의 짐 나눠 갖겠다. 살맛나는 군산 반드시 만들어서 다 같이 행복한 사회 만들어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 후보는 "준비된 시장 행정전문가 서동석은 지난 100여 일이 넘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길 위에서 만난 시민들과 손을 맞잡으며 '군산경제를 반드시 살려 내겠다'고 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며 위기의 군산을 극복할 수 있는 서동석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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