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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김재종 옥천군수 후보 ‘묘목산업 적극 육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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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파란색 머리 염색한 더불어민주당 김재종 충북 옥천군수 후보.2018.06.10©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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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김기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재종 충북 옥천군수 후보는 12일 “미래 유망 산업으로 부상할 묘목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미세먼지 악화, 공기, 공원 확대 등 삶의 질에 관한 관심속에 묘목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며 “지금이 옥천 묘목산업 발전을 위한 최고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립묘목원과 묘목특구 확대를 통한 묘목산업 1번지 옥천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종자 개발, 종묘법·육모법 개발 등 묘목 관련 기술개발과 수출산업화를 추진하고, 묘목 연구시설 설치와 전문 연구원 상주, 종묘장 운영 등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전체 공사비와 운영비는 국비와 도비로 충당하고, 용지는 군에서 제공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묘목산업 활성화를 통해 묘목 1번지 이미지 구축, 안내~청산으로 이어지는 친환경 생태관광 활성화 등으로 휴양·건강 브랜드를 옥천의 이미지로 확고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soknisan868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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