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도예체험을 하고있다.(사진제공=영동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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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도예체험을 하고있다.(사진제공=영동교육청) (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영동 황간중학교(교장 육지송)는 11일 2학년을 대상으로 영동 황금을 따는 마을 '옹기공방'에서 '꿈, 끼를 찾아 떠나는 도예가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한국농어촌공사 연계 교육기부로 지역사회와 유관기관을 적극 활용하여 진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애교심을 갖도록 하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다소 어려워 보이는 물레도 돌려보고 화분도 만들면서 모두 진지하고 즐겁게 도자기 빚기 체험을 했다.
육지송 교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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