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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김성환 민주평화당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후보는 11일 “서남동과 학동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하는 명품동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서남동과 학동은 노후화된 건물과 협소한 옛 골목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학 3거리 환경재생, 공용주차장 조성, 평생학습거점센터 신축 등을 통해 동네를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조성, 창업지원센터 설치 확대, 목욕탕 등 편의시설 구축, 육아 종합지원센터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생활인프라 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어우러지는 명품동네로 만들어 찾아오고 싶은 곳으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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