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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6시쯤 부산 중구 남포동 광복로에서 함진홍 캠프 유세단이 '함'진아비 퍼포먼스로 유권자들에게 표심을 호소하고 있다.(함진홍 캠프 제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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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함진홍 부산시교육감 후보가 6.13 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 남포동 광복로에서 '함'진아비 이색 퍼포먼스 유세를 벌이고 표심확장에 나섰다.
'함'은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집에서 결혼을 허락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예비신부 집에 예물을 담아 보내는 상자를 뜻한다.
10일 오후 6시쯤 광복로에서 함 후보는 부산 시민들을 향해 함진홍이라는 교육감을 허락해 달라는 의미로 난타공연과 박을 깨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지나가는 유권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함 후보는 "부산 교육, 나아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현장에서 뛸 현장 교육감, 함진홍에게 힘을 실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함 후보는 '학교 현장방문 100시간' 프로젝트를 통해 이날 오전 유락여중, 부산전자공고, 동래원예고, 온천초, 거제여중 등을 직접 방문하면서 유세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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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6시쯤 부산 중구 광복로에서 함진홍 부산교육감 후보가 차량 유세를 하고있다.(함진홍 캠프 제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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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ah45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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