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이사회는 본사 8개 본부와 5개 지역본부를 대표하는 과장급 직원으로 구성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나온 아이디어를 경영진에게 전달한다.
특히 노조대표 1인도 참여해 노사가 함께 공단의 발전방향을 고민하는 협력과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젊은 직원들의 활기찬 에너지가 신바람 나는 직장 구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직원들을 대표해 의견을 개진하고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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