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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철도공단, 아이디어 창구 '청춘이사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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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젊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진솔한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청춘이사회'를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청춘이사회는 본사 8개 본부와 5개 지역본부를 대표하는 과장급 직원으로 구성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나온 아이디어를 경영진에게 전달한다.

특히 노조대표 1인도 참여해 노사가 함께 공단의 발전방향을 고민하는 협력과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젊은 직원들의 활기찬 에너지가 신바람 나는 직장 구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직원들을 대표해 의견을 개진하고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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