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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삼성, 중소기업에 특허 1091건 무상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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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14일 삼성전자가 개방한 1091건의 미활용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하는 '기술나눔'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술나눔 제도는 대기업,공공연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의 공익적 확산과 이전기술을 활용해 중소,중견기업의 신산업 도전과 사업화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IT조선

삼성전자가 개방하는 기술은 가전, 디스플레이, 모바일기기, 반도체, 통신,네트워크 등 분야 특허 1091건이다.

KIAT는 이전된 기술이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16일과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설명회를 열고 공개 기술의 분석 내용과 산업,시장 동향을 소개하고, 삼성전자 담당자와 상담도 진행한다.

#삼성전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술나눔 #특허

IT조선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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