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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이이경의 수난시대, 수사 중 머리 뜯기고 넘어지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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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검법남녀’ 이이경, 정재영 사진=MBC ‘검법남녀’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검법남녀’ 이이경이 온갖 수난을 겪었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에서는 차수호(이이경 분)가 수사 도중 갖은 수모를 다앴다.

백범(정재영 분)은 현장 부검 실시를 했다. 옆에 있던 차수호는 오래된 시신으로 인한 악취에 코를 막았고, 이를 본 백범은 “냄새 싫으면 나가”라며 소리질렀다.

부검을 진행하던 천막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나간 차수호는 3명의 여자가 한 여자를 때리고 있는 것을 목격한다.

그는 이 싸움을 말리다가 한 여자에게 멱살을 잡혔고, 옷이 뜯기고, 밀침을 당해 넘어졌다.

또 차수호는 한 여자가 밀치면서 관이 있던 깊은 구덩이에 빠지기도 해 보는 이로 하여금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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