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은 지난 11일 역삼동 본사에서 기업공개, IPO 성공을 기원하는 임직원 약정식을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최병오 형지 회장을 비롯해 백배순 까스텔바작 대표과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형지 측은 2015년 론칭해 작년에 법인이 설립돼 이르면 올해 말이나 늦어도 내년에 상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스피에 상장할지, 코스닥시장에 진입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최병오 회장은 또 임직원들에게 기업공개 성공 시 성과급을 지급하겠다며 약정을 맺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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